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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페인 허슬러> 줄거리 평점 후기 리뷰 실화 정보 결말 뜻

by 일분이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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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인 허슬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새로 나온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를 성공시키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페인 허슬러'는 실제 있었던 오피오이드 위기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약물의 남용, 오용, 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사건이었다.

 

페인 허슬러 평점 줄거리 정보 후기 리뷰 실화 바탕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영화 &#39;페인 허슬러&#39;의 주인공 에밀리 블런트의 모습이 나온 영화 포스터이다.
영화 '페인 허슬러' 포스터

 

페인 허슬러(Pain Hustlers)는 2023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하였다.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인공이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고수익을 올릴 기회를 얻게 된 후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를 판매하는 이야기의 영화이다.

 

 
페인 허슬러
빈털터리 신세지만 야망은 큰 싱글맘이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고수익을 올릴 기회를 손에 넣는다. 새로 나온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녀는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평점
7.4 (2023.10.27 개봉)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크리스 에반스, 에밀리 블런트, 앤디 가르시아, 캐서린 오하라, 클로에 콜맨, 제이 듀플래스, 브라이언 다아시 제임스, 아미트 샤, 오브리 달러

 

제목 : 페인 허슬러

장르 : 실화 바탕, 범죄, 드라마

공개일 : 2023년 10월 27일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진 :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 에반스, 앤디 가르시아, 캐서린 오하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22분

국가 : 미국

OTT 보러가기 : 넷플릭스

 

 

페인 허슬러 평점 줄거리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평론가 23, 관람객 66

IMDB : 6.5

다음 영화 평점 : 7.4

네이버 영화 평점 : 8.38

왓챠피디아 평점 : 3.1

 

 

페인 허슬러 뜻

 

영화의 제목 페인 허슬러에서 페인(Pain)은 통증을 의미하고, 허슬러(Hustler)는 사기꾼, 매춘부를 의미한다. 따라서 페인 허슬러 뜻은 통증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영업사원과 의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페인 허슬러 줄거리

 

영화 페인 허슬러에서 피트 브래너(크리스 에반스)&#44; 잭 닐 박사(앤디 가르시아)&#44; 라이자 드레이크(에밀리 블런트)가 성공을 축하하며 만세 하는 모습이다.
피트 브레너(크리스 에반스), 잭 닐 박사(앤디 가르시아), 라이자 드레이크(에밀리 블런트)

 

라이자 드레이크는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며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평소와 같이 클럽에서 일하던 어느 날 손님으로 피트가 찾아온다. 피트는 라이자와 대화를 나누며 그녀의 능력을 알아본다. 라이자는 피트로부터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제약회사 영업 사원직을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돈이 필요했던 라이자는 피트가 일하는 제약회사로 찾아간다.

 

라이자는 제약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며 새롭게 개발한 마약성 진통제를 팔지 못하면 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나 라이자는 네이선이라는 의사에게 진통제를 납품하기로 계약하는 데 성공하며 회사를 살리게 된다. 라이자의 활약으로 시작으로 회사는 승승장구하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돈이 주는 탐욕과 쾌락은 멈출 줄 모르는데...

 

 

페인 허슬러 후기 리뷰 영화 추천

 

영화 페인 허슬러는 실제 있었던 오피오이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이다. 이 사건은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의 처방이 급격히 증가하며 약물의 오남용도 늘어났고 이로 인해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약 45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한 사건이다. 해외 영화 평론가의 평점이 많이 낮은 편인데, 이러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하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과 마지막에 주인공을 너무 좋게 포장했다는 지적이 많다.

 

영화 페인 허슬러는 주인공 라이자 역할을 맡은 배우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무겁고 진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에밀리 블런트의 표정 연기, 인터뷰 모습 등이 정말 인상적이었으며 덕분에 영화의 몰입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영화 페인 허슬러는 돈이라는 욕망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파는 사람들과 뇌물을 받고 약을 처방하는 의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심각한 사회 문제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줘야 하지만 정작 영화의 재밌는 부분은 초중반에 성공하는 과정이었다.

 

영화 페인 허슬러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빅쇼트', 드라마 '페인 킬러'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다. 이전에 나온 잔잔한 실화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 이러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페인 허슬러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말

 

진통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지만 회사는 암이 아닌 다른 통증에도 진통제를 처방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의사도 약물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 환자들에게 약을 처방한다.

 

라이자는 이러한 환자들이 계속해서 죽는 모습과 자신의 딸의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모든 사실들을 신고로 결심한다. 라이자는 자진해서 신고했지만 증거가 없다는 경찰, 그러나 다행히도 엄마가 박사와 주고받았던 메일이 남아있던 덕분에 사건 관계자 모두 처벌을 받게 된다.

 

15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라이자가 약이 아닌 화장품을 판매하는 모습과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영화 페인 허슬러 평점

 

개인적인 평점 : 4.0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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