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퀼리브리엄> 줄거리 평점 후기 리뷰 정보 뜻 (SF 액션 영화 추천)

영화 이퀼리브리엄은 3차 대전 이후 독재자가 전 국민들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도록 만드는 약물로 국가를 통치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SF 액션 영화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와 비교가 되기도 했다.

 

이퀼리브리엄 줄거리 평점 리뷰 정보 뜻

 

영화 이퀼리브리엄 포스터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은 2003년에 개봉한 커트 위머 감독의 sf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로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테이 딕스가 출연하였다. 거대한 전쟁 이후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감정이 통제되는 세상에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잡아들이던 주인공 본인이 감정을 느끼게 되는 야이기의 영화이다.

 

 

이퀼리브리엄

사형선고보다 더 잔인한 감정유발죄!당신의 마인드는 거대한 함정에 빠져있다! chapter 1. [HOLDBACK]3차 대전 이후의 21세기초 지구.... '리브리아'라는 새로운 세계는 '총사령관'이라 불리우는 독재자의 통치하에,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통제되고,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증오, 분노...등의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chapter 2. [CONTRADICTION]한편, '리브리아'에서 철저히 전사로 양성된 특수요원들은 '프로지움'의 투약을 거부하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느끼며 살아가는 반역자들을 제거하며, 책, 예술, 음악...등에 관련된 모든 금지자료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chapter 3. [CONFLICT]'존 프레스턴'은 이러한 일련의 규제에 저항하는 반체제 인물제거의 임무를 맡은 정부 최고의 요원으로, 정부의 신임을 두텁게 받지만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이 놀라운 미래를 그린 영화 <이퀼리브리엄>은 범죄나 전쟁의 원인이 되는 인간의 감정을 제거시킨 사회를 예리하게 파헤친 액션-스릴러물이다. 이러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은 프로지움이라는 약을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이는 감성을 제거시키고 평정을 이루게끔 해준다. 또한 약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사무라이처럼 전투를 위한 고도의 훈련을 받은 특별 경찰들이 투입되어 그들을 추적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 시스템의 유용성을 믿으며, 당국의 고위 관리를 지낸 존 프레스톤(크리스찬 베일)은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고도의 훈련을 받은 "클레릭"이었다. 그의 임무는 프로지움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을 색출하여 제거하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약을 잃어버리게 되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 후, 자유를 위해 싸우게 된다.

평점

8.2 (2003.10.02 개봉)

감독

커트 위머

출연

크리스찬 베일, 테이 딕스, 에밀리 왓슨, 앵거스 맥페이든, 도미닉 퍼셀, 숀 빈, 윌리엄 피츠너, 숀 퍼트위, 크리스티안 카만, 존 케오, 클라우스 쉰들러, 매튜 하버, 마이크 스미스, 데이비드 허밍스, 브라이언 콘리, 커트 위머, 아나톨레 타웁만, 브라이언 W. 쿡, 메흐메트 쿠르툴루스

 

제목 :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장르 : sf, 액션, 스릴러, 디스토피아

개봉일 : 2003년 10월 2일

감독 : 커트 위머

출연진 : 크리스찬 베일, 테이 딕스, 에밀리 왓슨, 앵거스 맥페이든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국가 : 미국

OTT 보러 가기 :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이퀼리브리엄 평점 뜻 줄거리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평론가 40, 관람객 81

IMDB : 7.3

다음 영화 평점 : 8.2

네이버 영화 평점 : 8.88

왓챠피디아 평점 : 3.7

 

 

이퀼리브리엄 뜻

 

영화의 제목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의 의미는 평형을 이룬 상태 혹은 마음의 평정을 의미한다. 영화에서 모든 사람들이 감정을 잃은 상태, 감정의 평정을 이룬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제목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줄거리

 

존 프레스턴(크리스찬 베일)

 

21세기 초,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인구는 급격히 감소한다. 살아남은 인류는 통일 정부 리브리아를 세우고 독재자의 통치하에 살아가게 된다. 새로운 정부는 사람들의 감정이 전쟁과 폭력을 만든다며 인류의 감정을 억제하기 위한 약물 '프로지움'을 주기적으로 주입하게 만든다. 그러나 감정을 갖는 것이 불법인 사회에서도 감정을 잃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정부에서는 이들을 '감정 유발자'라 통칭하며 이들을 잡기 위한 특수요원 '클레릭'을 양성한다.

 

존 프레스턴(크리스찬 베일)은 클레릭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요원으로 수많은 감정 유발자들을 체포하고 감정을 유발하는 물품들을 없애는 데 앞장섰다. 그러던 어느 날 존 프레스턴은 실수로 앰풀을 깨트려 프로지움을 주입하지 못하고 서서히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퀼리브리엄 후기 리뷰 영화 추천

 

영화 이퀄리브리엄은 국가가 국민의 감정을 통제한다는 설정의 디스토피아 세계관 sf 액션 영화로 해외 평론가 평점은 낮은 편이지만 관람객 평점은 좋은 편이다.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는 8점대 평점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퀼리브리엄은 영화 포스터에도 언급된 영화 매트릭스와 자주 비교가 되던 sf 액션 영화이다. 이퀼리브리엄에 등장하는 특수요원 클레릭이 사용하는 건카타라는 무술이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기대보다 액션의 비중이 낮아 아쉬웠다.

 

영화 이퀼리브리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빠른 전개의 영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퀼리브리엄은 영화 '브이 포 벤데타'와 비슷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 권력자가 국민들을 강력히 통제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사는 현실과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게 만든다.

 

영화 이퀄리브리엄은 화려한 건카타 액션과 디스토피아 이미지가 선명한 영화, 크리스찬 베일의 인상 깊은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그러나 신선한 sf 장르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이나 경쾌하고 빠른 액션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기 힘든 영화라 생각한다.

 

 

이퀼리브리엄 평점

 

개인적인 평점 : 3.0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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