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줄거리 후기 리뷰 결말 정보 평점 (재난 액션, 드웨인 존슨)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일어난 재난 속 가족을 구하려는 주인공의 사투를 보여주는 재난 액션 영화이다. 액션으로 유명한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배경은 홍콩이다.

 

재난 액션 영화 추천 - 스카이스크래퍼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포스터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는 2018년 개봉한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의 재난 액션 영화로 배우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롤랜드 뮐러가 출연하였다. 홍콩에 세워진 초고층 빌딩에 범죄 조직이 불을 지르고 건물을 점거한 상황 주인공이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카이스크래퍼

누구도 구하지 못한다면 내가 한다! 세계 최고층 빌딩, 사상 최대의 재난 역대 최악의 테러 집단을 향한 불꽃같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평점

6.2 (2018.07.11 개봉)

감독

로슨 마샬 터버

출연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친 한, 롤랜드 묄러, 노아 테일러, 바이런 만, 파블로 쉬레이버, 곤릉, 맥케나 로버츠, 케빈 랜킨, 트지 마, 에드리언 홈즈, 노아 코트렐, 엘피나 룩, 매트 오리어리, 베아트리스 킹, 폴 맥길리온, 캐시 우, 비너스 터조, 제트 클라인

제목 : 스카이스크래퍼

장르 : 액션, 재난, 스릴러, 범죄

개봉일 : 2018년 7월 11일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출연 :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친 한, 롤랜드 뮐러

등급 :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국가 : 미국

OTT 서비스 :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전문가 48점, 관람객 68점

IMDB : 5.8

다음 영화 평점 : 6.2

네이버 영화 평점 : 8.65

 

 

스카이스크래퍼 뜻

 

영화의 제목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는 고층 건물, 마천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줄거리

 

드웨인 존슨 (윌 소여 역)

 

폭발 사고로 다리 한쪽을 잃은 전 FBI 요원 윌 소여는 퇴직 후 보안업체에서 일을 하게 된다. 윌은 홍콩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펄의 보안 전문가로서 미팅을 하고 옛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 테러리스트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화재를 일으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직 가족들이 빌딩에 있는 상황, 통제된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 타워크레인은 맨몸으로 오른 윌은 경찰들을 따돌리고 건물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윌은 엄청난 화재 속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며 가족들을 구해내야 하는데...

 

 

결말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에 대한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프를 타는 윌

 

윌은 무사히 건물에 진입하고 가족들을 만나는 데 성공한다. 윌은 아내 세라와 아들 헨리를 먼저 빌딩 밖으로 내보내기로 결심하고 엘리베이터에 태운다. 그리고 밧줄을 끊어 엘리베이터를 아래층으로 떨어뜨리고 사라는 거의 밑에 왔을 때 비상 레버를 당겨 엘리베이터를 멈춰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한편 윌은 위층에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서 올라가지만, 딸 조지아는 테러리스트 조직의 보타에게 잡힌다. 보타는 딸을 구하고 싶다면 펜트하우스의 문을 열고 자오 롱 지를 데리고 오라고 말한다. 우여곡절 끝에 펜트하우스에 진입한 윌은 건물주이자 테러리스트들이 노리고 있는 자오 롱 지를 만나고, 그를 설득해 딸을 구하러 맨 위층으로 올라간다.

 

범죄 조직과의 총격전이 일어나고 자오 롱 지는 부상을 입지만 그들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불길에 갇힌 윌과 조지아, 이때 아내 세라가 태블릿을 조작하여 화재 진압 시스템을 가동하는 데 성공한다. 덕분에 헬기가 무사히 진입하여 윌과 조지아를 구출하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스카이스크래퍼 리뷰, 후기, 영화 추천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네이버 영화 평점은 8.65로 높은 편이지만 다음 영화 평점이나 해외 영화 평점에서는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액션은 나름 볼만했지만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재난 액션 영화답게 고층 건물에 발생한 화재 상황 속 다양한 액션신들이 등장한다. 영화 중반부 드웨인 존슨이 타워크레인을 맨몸으로 오르는 장면, 총격을 피해 타워크레인 위를 달려 빌딩으로 점프하는 장면, 창문을 부수고 로프를 타는 장명 등 고층 건물을 이용한 액션 장면들은 스릴 있고 흥미진진했다. 그러나 영화 스토리의 개연성과 설득력이 부족하고 이전에 나왔던 영화들의 장면들과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때문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익숙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배우 드웨인 존슨의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 재난 액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영화에서 신선함과 새로운 재미가 있지는 않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초중반까지는 괜찮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아쉽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평점

 

개인적인 평점 : 2.75 / 5

사진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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