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모털 엔진 줄거리 후기 리뷰 결말 정보 평점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영화 추천)

모털 엔진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장르 영화이다. 과거에 있었던 60분 전쟁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생존한 인류가 이동 도시 문명을 이루고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 모든 도시들을 집어삼키려는 거대도시 런던과 저항 세력 간의 사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 추천 - 모털 엔진

영화 '모털 엔진' 포스터

 

모털 엔진(Mortal Engines)은 2018년 개봉한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의 SF 판타지 액션 장르 영화로 배우 헤라 힐마, 로버트 시한, 휴고 위빙 등이 출연하였다. 다른 소도시들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도시 런던과 그에 저항하는 공중도시 에어헤이븐, 정착도시 샨구오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모털 엔진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거대도시 ‘런던’ 탐욕스러운 거대도시 런던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는 ‘저항 세력’ 숨겨진 공중도시 ‘에어 헤이븐’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 끝내고 싶다면 모든 것을 삼켜야 한다

평점

6.4 (2018.12.05 개봉)

감독

크리스찬 리버스

출연

헤라 힐마, 로버트 시한, 휴고 위빙, 지혜, 스티븐 랭, 콜린 살몬, 조엘 토벡, 로넌 래프터리

제목 : 모털 엔진

개봉일 : 2018년 12월 05일

장르 : SF,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감독: 크리스찬 리버스

출연 : 헤라 힐마, 로버스 시한, 휴고 위빙, 지혜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8분

국가 : 미국, 뉴질랜드

OTT :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전문가 26점, 관람객 48점

IMDB : 6.1

다음 영화 평점 : 6.4

네이버 영화 평점 : 7.19

 

 

원작 소설

 

영화 모털 엔진은 영국의 작가 필립 리브의 장편 SF 소설 '견인 도시 연대기'의 첫 번째 작품인 '모털 엔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영화와 원작 소설 내용 간에 어느 정도 차이점들이 있다.

 

 

줄거리

 

거대 이동 도시 런던

 

과거 60분 만에 모든 상황이 끝난 '60분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지구는 황폐해졌다. 이후 생존자들은 움직이는 이동 도시에 모여 살게 되었고, 연료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거대한 이동 도시 런던은 어느 작은 광산 도시 하나를 집어삼킨다. 광산 도시의 사람들을 검문하며 런던으로 들이는 중 복수를 계획하고 있던 주인공 헤스터 쇼(헤라 힐마)는 런던을 지배하는 인물 중 하나인 발렌타인(휴고 위빙)에게 접근한 후 칼로 찌른다. 런던에서 도망쳐 밖으로 나온 헤스터와 발렌타인에 의해 밑으로 떨어진 톰은 함께 여정에 오른다.

 

 

결말

 

영화 '모털 엔진'에 대한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헤스터 쇼

 

과거 발렌타인에 의해 얼굴에 상처를 입고 엄마를 잃은 헤스터 쇼, 그녀는 안나와 함께 저항세력이 있는 공중도시 에어헤이븐으로 가지만 슈라이크가 찾아와 사투를 벌이면서 도시는 무너지게 된다. 이들은 공중도시를 떠나 정착자들이 있는 샨구오로 향한다.

 

고대병기 메두사를 작동시기 키는 데 성공한 런던의 발렌타인은 시장을 죽이고 샨구오로 향한다. 발렌타인은 메두사를 사용해 샨구오의 성벽을 무너트리고, 헤스터와 동료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런던 대성당으로 향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만다.

 

무사히 대성당에 잠입한 안나와 헤스터. 안나는 발렌타인과 싸우며 시간을 벌고 헤스터는 드라이브를 사용해 메두사를 막는 데 성공한다.

 

 

모털 엔진 후기, 리뷰, 영화 추천

 

영화 모털 엔진은 로튼토마토 사이트 기준 전문가와 관람객 평점 모두 낮으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평점 7점대, 다음 영화 평점 6점대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신선한 소재의 영화라 큰 기대를 했지만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판타지를 다루는 만큼 신선함은 있었지만 배경에 대한 설명과 개연성은 아쉬웠다. 넓은 땅이 있는데도 견인 도시가 필요한 이유와 현재 세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으며, 슈라이크와 같은 인조인간의 등장은 뜬금없게 느껴졌다. 그래도 거대한 엔진으로 움직이는 런던과 공중 도시의 모습 등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다.

 

영화 모털 엔진은 SF 판타지 영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CG가 인상적인 영화 등을 찾으신다면 볼만한 영화라 생각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결말을 중요시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다. 개인적으로 SF 판타지, 새로운 세계관이 등장하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흥미롭게 보기는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 영화였다.

 

 

영화 모털 엔진 평점

 

개인적인 평점 : 3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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