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 리뷰 평점 정보 관람평 후기 줄거리 결말 정우성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주인공이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려고 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보호자 평점, 리뷰, 관람평, 줄거리, 결말, 출연진, 후기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보호자

영화 보호자

 

보호자(A Man of Reason)는 2023년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로 배우 정우성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한 작품입니다. 영화 보호자는 출소 후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이려 하는 인물들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보호자 정보

 

보호자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평점

6.5 (2023.08.15 개봉)

감독

정우성

출연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성웅, 박유나, 이엘리야, 류지안, 박성준, 문성환, 김주헌, 김문학, 박용, 박성근, 김윤도

 

제목	보호자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느와르, 스릴러
개봉일	2023년 8월 15일
감독	정우성
출연진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성웅, 박유나, 이엘리야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7분
국가	한국
누적관객수	약 12만명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티빙, 왓챠(단품), 웨이브(단품)

 

 

영화 보호자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5.52

다음 영화 평점: 2.1

왓챠피디아 평점: 1.9

IMDB 평점: 5.8

 

 

영화 보호자 줄거리

영화 보호자, 정우성

 

주인공 수혁(정우성)은 과거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갔다가 시간이 흘러 출소하게 됩니다. 수혁은 여자친구였던 민서(이엘리야)를 만나고, 그녀로부터 자신의 딸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렇게 딸의 모습을 보고 온 수혁에게 민서는 평범하게 살 수 있을 때 자신을 찾아오라 말합니다.

 

수혁은 조직의 보스인 응국(박성웅)을 찾아가 이제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고, 응국은 수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조직의 이인자인 성준(김준한)에게 감시를 맡깁니다. 그러나 성준은 수혁에 대한 질투심에 2인조 청부살인업자에게 살해를 의뢰합니다.

 

수혁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은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는 차로 수혁의 차를 들이박습니다. 큰 사고에도 수혁은 무사했지만 같이 타고 있던 민서는 죽고 맙니다. 심지어 진아가 자신의 딸을 납치하기까지 하자 수혁은 복수를 다짐하며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보호자 리뷰

영화 보호자는 배우로 많은 활돌을 한 정우성이 직접 감독 역할까지 맡은 작품이지만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들에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보호자는 넷플릭스 영화 순위 TOP 10중 1위에 올라와 있어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결말부는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영화의 초중반 부분이 너무 산만하게 느껴졌습니다. 영화 스토리 자체가 너무 단조로워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전개도 매끄럽지 못해 유명 배우들이 나왔음에도 몰입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여러 가지 액션신이 등장하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그러나 액션의 재미를 느끼기엔 그 비중이 적었으며, 액션 장면들도 너무 멋을 부리려고 한 것 같았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기존 영화들의 클리셰를 많이 비틀었다는 평가가 있지만 액션 장면들에서는 기존 영화들에 등장하는 액션 중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한 장면들만 모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배우 김남길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대체로 밋밋한 반면 배우 김남길이 맡은 우진이라는 캐릭터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영화 분위기에 어울리는 등장인물은 아니었음에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영화 보호자 관람평

영화 보호자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만큼 실제로도 많이 아쉽게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재밌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드리긴 힘들지만 감독 정우성의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이나 짧은 러닝타임의 가볍게 볼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1.75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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