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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람평 평점 정보 결말 리뷰 (넷플릭스 한국 스릴러 영화 추천)(전도연, 정우성)

by 일분이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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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동명의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돈가방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람평, 후기, 평점, 결말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 &#39;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39; 포스터 사진이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BEASTS CLAWING AT STRAWS)은 2020년 개봉한 김용훈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등이 출언하였다. 이 영화는 돈 가방을 둘러싼 사기, 배신, 살인 등 사람들의 처절한 사투와 욕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평점
7.0 (2020.02.19 개봉)
감독
김용훈
출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만식, 진경, 정가람, 김준한, 박지환, 허동원, 배진웅, 조재완, 심소영, 이이담, 정재훈, 김진만, 성도현
제목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장르 범죄, 스릴러, 블랙코미디, 느와르
개봉일 2020년 2월 19일
감독 김용훈
출연진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박지환, 신현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8분
국가 한국영화
관객수 약 62만 명
보러가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단품)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람평

네이버 영화 평점: 8.00

다음 영화 평점: 3.2

왓챠피디아 평점: 3.2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95, 관람객 64

IMDB 평점: 7.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목욕탕에서 알바를 하며 생활하는 중만(배성우)는 라커룸을 점검하다 수상한 돈가방을 발견한다. 중만은 돈가방을 목욕탕 보관소에 보관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중만이 오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던 아내 영선(진경)은 청소일을 하러 항구로 향한다. 항구에서 영성을 향하던 초점은 태영(정우성)으로 옮겨진다.

 

태영은 항구에서 행정심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이다. 밤이 되자 태영은 두만(정만식)을 만나기 위해 어느 창고로 향한다. 두만은 대부업체 사장으로 태영은 과거 연인이었던 연희에게 보증을 서주다 빚을 졌던 것이다. 두만은 태영에게 1주일의 기한을 주고 태영은 밀입국하려는 동창의 돈을 빼앗을 계획을 세운다.

 

배경이 술집으로 바뀐다. 술집에서 일하고 있는 미란(신현빈)은 과거 사기를 당하고 남편 재훈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중국에서 온 불법체류자 진태(정가람)를 만나 불륜을 저지른다. 진태는 온몸에 멍이 든 미란의 모습을 보고 재훈을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사망보험금을 탈 계획을 세운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리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비교적 좋은 평점을 받고 있는 한국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는 옴니버스처럼 3개의 큰 스토리가 따로 진행되다 점차 연결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각 스토리가 동시간대에서 이루어지지는 않는데,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면 미란, 태영, 중만 이야기 순서이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평택항을 배경으로 돈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며 모든 등장인물들이 악당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각 등장인물들의 특색이 강하고 배우들이 몰입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둔다. 덕분에 주인공들이 도덕적으로 옹호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고 주요 인물들이 계속 바뀜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스릴러 영화였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스토리 전개가 탄탄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비선형적인 구조를 너무 산만하지 않고 불편하지도 않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영화 '펄프 픽션' 만큼 전개 순서에 많은 변화를 주지 않아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순서를 추론하는 재미도 많진 않았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로 엉덩이 노출, 속옷만 입은 모습 등은 나오지만 주요 부위 노출은 없는 영화이다. 또한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장면들을 자세하게 보여주진 않는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조금 색다른 스릴러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 전도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 흥미로운 전개 방식이 인상적인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 킬링타임 용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그러나 액션신이 많은 범죄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할 수 있는 영화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인적인 평점

 

개인적인 평점: 4.0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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