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미국의 유명 셰프가 인터넷 요리 평론가와 갈등을 일으켜 모든 명성을 잃은 후 푸드트럭으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음식을 파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메리칸 셰프는 요리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만든 영화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줄거리와 평점, 후기, 리뷰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메리칸 셰프 줄거리 정보 평점 후기 리뷰 영화 추천
아메리칸 셰프(Chef)는 2015년에 개봉한 존 파브로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장르 영화로 감독이자 배우 존 파브로와 존 레귀자모, 엠제이 안소니 등이 출연하였다. 유명한 셰프였던 주인공이 명성을 잃고 아들과 함께 오래된 푸드트럭에서 샌드위치를 파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제목 : 아메리칸 셰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개봉일 : 2015년 1월 7일
감독 : 존 파브로
출연진 : 존 파브로, 소피아 베르가라, 존 레귀자모, 스칼렛 요한슨, 엠제이 안소니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관객수 : 약 15만 명
쿠키 영상 : 1개
국가 : 미국
OTT 보러 가기 :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아메리칸 셰프 평점 줄거리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평론가 87, 관람객 85
IMDB : 7.3
다음 영화 평점 : 8.0
네이버 영화 평점 : 8.73
왓챠피디아 평점 : 3.9
줄거리
LA에서 유명한 셰프 칼 캐스퍼는 유명한 요리 비평 블로거인 램지 미첼이 식당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칼은 아들과 장을 보고 식당으로 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려 하지만 레스토랑 사장은 원례 만들던 메뉴를 하라고 명령한다. 칼은 어쩔 수 없이 원례 만들던 메뉴를 내놓게 된다. 칼은 저녁에 직원들과 블로거의 리뷰를 읽게 되는데 그 내용은 요리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하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칼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요리와 손님들이 찾는 요리 사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실수로 공개된 트위터 메시지 보내 칼과 램지는 또다시 갈등이 생기게 된다. 칼은 램지에게 재대결을 신청하고 저녁에 자신의 음식을 먹으러 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레스토랑 사장은 다른 메뉴를 만드는 것을 막아서고 칼은 레스토랑을 뛰쳐나간다. 램지는 레스토랑에 방문하고 칼이 도망쳤다고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자 칼은 레스토랑으로 찾아와 램지에게 크게 화를 낸다. 이 모습이 찍혀 인터넷에 퍼지고 칼은 셰프 자리와 명성을 잃게 된다. 직장을 잃게 된 칼은 가족과 여행을 하다 아내로부터 푸드트럭을 해보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아메리칸 셰프 후기 리뷰 영화 추천
아메리칸 셰프는 음식을 주제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과 가족애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 중 네이버 영화 평점, 다음 영화 평점에서 8점대를 받았으며 왓챠피디아 평점 3.9라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존 파브로가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영화이다. 존 파브로는 이 영화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인 로이 최를 섭외해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요리하는 모습을 연기할 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정말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현실을 살다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는 힘들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잠시나마 그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사운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가 어쩌면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었겠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이 분위기에 맞는 사운드 덕분에 몰입감 있게 느껴졌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장르는 코미디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크게 웃기는 요소는 없었다. 웃음 요소가 없기는 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이다 보니 미소가 지어지기는 했다.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 짓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갑자기 너무 좋아지는 상황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해피엔딩을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가족 영화, 기분 좋아지는 영화, 요리와 음식에 관한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보는 사람에 따라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 크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 않고 대부분 즐겁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결말
칼은 자신을 도와주러 온 마틴, 아들 퍼시와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한다. 퍼시의 홍보로 인해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았고 덕분에 칼의 푸드트럭은 유명세를 얻게 된다. 항상 일로 바빴던 칼은 아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요리를 한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렇게 길었던 여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칼은 계속해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아내와 아들도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던 중 음식 비평가 램지가 찾아왔고 샌드위치가 맛있었다며 칼에게 투자하고 싶다고 한다. 새로운 레스토랑의 셰프가 된 칼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요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아메리칸 셰프 영화 평점
개인적인 평점 : 4.25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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