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공식작전> 개인적인 평점 실화 줄거리 후기 리뷰 정보 (넷플릭스 실화 바탕 한국 영화 추천)

영화 비공식작전은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실화 바탕 한국 영화이다. 비공식작전은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번에는 영화 비공식작전 줄거리와 후기, 리뷰, 평점 등에 대해 소개한다.

 

 

영화 비공식작전 정보 줄거리 평점 실화

 

영화 비공식작전 포스터

 

비공식작전(Ransomed)은 2023년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실화 바탕 액션 드라마 장르 영화로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출연하였다.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납치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를 듣고 그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한 주인공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비공식작전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된 ‘민준’.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평점

7.3 (2023.08.02 개봉)

감독

김성훈

출연

하정우, 주지훈, 임형국, 김응수, 김종수, 박혁권, 유승목, 번 고먼, 마르친 도로친스키, 페드 벤솀시, 카림 사이디, 아나스 엘바즈, 니스리네 아담, 한수현, 최정우, 장소연, 권은성, 전신환, 서영삼, 홍지석

 

제목 : 비공식작전

장르 : 드라마, 액션, 실화 바탕, 첩보, 스릴러, 시대극

개봉일 : 2023년 8월 2일

감독 : 김성훈

출연진 : 하정우, 주지훈, 임형국, 김응수, 김종수, 박혁권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2분

관객수 : 105만 명

손익분기점 : 약 500만 명

국가 : 한국

OTT 보러 가기 :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평론가 89점, 관람객 62점

IMDB : 6.4

다음 영화 평점 : 7.3

네이버 영화 평점 : 7.99

왓챠피디아 평점 : 2.9

 

 

비공식작전 실화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제 1986년에 있었던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실제 사건의 당사자인 도재승 서기관은 20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포로로 잡혀있었다고 한다.

 

 

줄거리

 

김판수 (주지훈), 이민준(하정우)

 

레바논 내전이 일어났던 시기 레바논에 머물던 오재석 서기관이 무장 테러 단체에게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실종된 오재석 서기관을 찾지 못하고 모두들 그가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중동과 외교관이었던 이민준 앞으로 정체불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암호 메시지를 들은 민준은 오재석 서기관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민준은 살아있는 오재석 서기관을 구출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에서 브로커와 비밀리에 접선하는 데 성공하지만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가 민준을 추격하기 시작하고 민준은 총알 세례를 피해 아무 택시나 잡아타고 공항을 벗어난다. 택시 기사는 오재석 서기관을 알고 있는 한국인 김판수였고 민준은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판수와 함께 서기관을 구출하려 한다.

 

 

비공식작전 후기 리뷰 정보 영화 추천

 

이민준(하정우), 김판수(주지훈)

 

영화 비공식작전은 극장 관객수 105만 명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보였으나 현재 넷플릭스 영화 TOP 10 중 1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비공식작전은 다음 영화 평점과 네이버 영화 평점 모두 7점대를 기록하며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에서 당시 시기에 없었던 청와대 본관 건물이 등장하거나 출시 전인 차가 나오는 등 다양한 고증 오류가 많이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는 레바논의 배이루트지만 영화 촬영지는 모로코이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대사관에 고립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 모가디슈와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게 납치된 한국인들을 구하는 내용의 영화 교섭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점, 비슷한 풍경과 영화 전개 때문에 비슷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두 영화와는 다른 재미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주인공이 위험한 지역에 들어와 우연히 만난 조력자와 동료를 구한다는 조금은 익숙한 소재와 전개 방식, 연출 등이 있는 영화이다. 이러한 한국 영화 특유의 산파가 있어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비공식작전의 산파가 그렇게 과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 있게 봤다.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연배우인 하정우와 주지훈이 영화에 정말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좋지 않은 이슈가 있기는 했지만 두 배우의 연기 덕분에 긴장감과 유머가 균형을 이룬 느낌을 받았다.

 

 

영화 비공식작전 평점

 

영화 비공식작전은 익숙한 소재와 연출을 보여주는 영화였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볼만한 오락 영화라고 생각한다. 132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지루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으며 계속해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재밌는 액션 영화였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조금 뻔한 한국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기는 힘들지만 이러한 요소가 불편하지 않다면 충분히 재밌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평점 : 3.5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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