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평점 줄거리 결말 리뷰 출연진 명대사 (이탈리아 배경 힐링 영화 추천)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남편과 이혼하고 집까지 뺏긴 한 여자가 친구의 조언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가고,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마을에 정착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낭만적인 힐링 영화로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 낭만적인 힐링 영화 추천 - 투스카니의 태양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포스터

 

투스카니의 태양(Under the Tuscan Sun)은 2004년 개봉한 오드리 웰스 감독의 멜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 영화로 배우 다이안 레인이 주연을 맡았다. 투스카니의 태양은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투스카니의 태양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는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집까지 빼앗긴 후로 희망을 잃는다. 그런 그녀에게 친구 패티는 이탈리아 여행 티켓을 건네 준다.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프란시스는 그 곳에서 캐서린을 알게 되고 엉겁결에 '브라마솔레'라는 빌라를 구입한다. 하지만 300년이나 된 브라마솔레는 손볼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니었다. 프랑시스에게 집을 소개해 준 부동산 업체 직원 마티니는 집을 수리해 줄 인부를 소개하고, 프란시스는 인부들과 함께 집꾸미기에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기적같은 미소를 가진 마르첼로를 만나게 된다. 과연 그녀의 태양은 다시 높이 솟아오를 수 있을까?

평점

8.2 (2004.04.23 개봉)

감독

오드리 웰스

출연

라울 보바, 다이안 레인, 클로디아 게리니, 로베르토 노빌, 랄프 팔카, 숀 캐플런, 말바 쥐케니, 데이비드 서클리프, 마르코 푸비니, 마르코 보니니, 단 버캐틴스키, 살바토레 라자로, 제프리 존스, 안드레아 사란, 쥬세페 부온도노, 로미나 칸사넬라, 마르첼로 마지알리, 마리트 니슨, 케이트 월시, 제프리 탬버, 돈 맥마누스, 잭 켈러, 크리스토퍼 라이언 윈터스, 다비드 파가니니, 사사 불리세빅, 기울리아 베르나르디니, 애니타 자가리아, 에밀리아노 노벨리, 비토리오 페칠로, 파웰 스쟈다, 엘덴 핸슨, 누치오 시아노, 도메니코 제나로, 프란체스카 페트루치, 길리아 스타이거월트, 조니 라드지크, 산드라 오, 산드로 도리, 마리오 모니첼리, 맷 샐린저, 마시모 사치엘리, 린제이 던칸, 빈센트 리오타, 에블리나 고리, 라우라 페스텔리니, 키아라 포티, 제프리 리바스, 발렌타인 펠카, 피어필리포 마키아벨리

 

제목	투스카니의 태양
장르	코미디, 로맨스, 멜로, 드라마
개봉일	2004년 4월 23일
감독	오드리 웰스
출연진	다이안 레인, 라울 보바, 클로디아 게리니, 산드라 오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2분
국가	미국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평점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62 관람객 78
IMDB 평점	6.7
다음 영화 평점	8.2
네이버 영화 평점	8.63
왓챠피디아 평점	3.6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줄거리

프란시스(다이안 레인)

 

프란시스(다이안 레인)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러나 프란시스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고 심지어 집까지 남편에게 빼앗기게 된다.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프란시스에게 친구인 패티가 이탈리아 여행 티켓을 건네주며 기분 전환하러 가보라 말한다.

 

이탈리아 투스카니로 떠난 프란시스는 여행 중 '브라마솔레'라는 이름의 집을 판매한다는 홍보물을 보게 된다. 이때 옆에 나타난 한 여성이 '브라마솔레'는 '태양을 그리워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 집을 살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프란시스는 잠시 들린 관광객일 뿐이라며 거절한다.

 

다시 단체 버스를 타고 다음 여행지로 향하는 중 길을 막고 있는 양들이 있어 버스는 잠시 정차하게 된다. 그때 버스 밖으로 보이는 집 '브라마솔레', 프란시스는 그 집을 보고 버스에서 내려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난 브라마솔레 집을 구매하고 새로운 일상을 보내며 마르첼로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리뷰 후기 관람평 영화 추천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 투스카나에서 낡았지만 예쁜 주택을 구매하고 마을 사람들과 새로운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투스카니의 태양은 낭만적인 분위기와 힐링되는 영화로 대체로 좋은 평점을 받고 있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유럽 소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이탈리아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거리의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힘든 일을 겪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주인공이 이탈리아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힘들 때 현재 상태가 위험해 보인다며 도움을 주려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게 느껴졌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멜로, 로맨스 장르 영화지만 주인공의 행복한 사랑 이야기가 메인이 아니며 친구와의 우정, 이웃간의 정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힐링하는 영화이다. 특히 영화의 결말이 새로운 사랑을 통한 마음의 회복이 아니라는 것이 좋았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의 스토리는 대체로 평범한 편이다. 이 영화와 유사한 내용의 영화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특별함은 없으며 취향에 따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명대사

 

• 뜻밖의 일은 항상 생긴다. 그로 인해 다른 길을 가고 내가 달라진다.
• 모든 게 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조차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놀랍다.
• 알프스에 비엔나와 베니스를 잇는 철도를 놓았다고 한다. 기차가 다니기도 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다.
• 좋은 일이 생겼으면 사라질 때까지 쥐고 있어야 하는 거죠
• 내가 어렸을 때, 나는 하루 종일 들판을 뛰어다니며 무당벌레를 잡으려다 피곤해서 잠시 낮잠을 자곤 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보면 무당벌레들이 내 몸 위에서 기어 다니고 있었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개인적인 평점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유럽 소도시, 농촌을 배경을 하는 영화를 찾으시거나 힐링 영화, 낭만적인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그러나 영화의 스토리가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스토리의 영화를 중요시한다면 추천드리기 힘들며 남녀 간 행복한 러브 스토리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긴 힘든 영화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분 좋게 본 영화이지만 익숙한 스토리는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개인적인 평점 : 3.25 / 5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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