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평점 줄거리 후기 리뷰 정보 결말 출연진 넷플릭스 힐링 로맨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힐링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는 이별 통보를 받고 혼자 떠난 아프리카에서 자신의 진정한 삶을 발견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는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많은 리뷰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 로맨스 힐링 영화 추천 -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포스터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Holiday in the Wild)는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로 배우 로브 로우와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출연하였다. 남편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주인공이 결혼기념일로 준비했던 잠비아 여행을 혼자 떠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이별 통보를 받고 혼자 떠난 아프리카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평점

7.5 (2019.11.01 개봉)

감독

어니 바바라쉬

출연

로브 로우, 크리스틴 데이비스, 존 오웬 로우, 스티벨 마크, 콜린 모스, 탄디 푸렌

제목 :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장르 : 로맨스, 멜로, 코미디, 드라마

공개일 : 2019년 11월 1일

감독 : 어니 바바라쉬

출연진 : 로브 로우, 크리스틴 데이비스, 존 오웬 로우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5분

국가 : 미국

OTT 보러가기 : 넷플릭스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38, 관람객 49

IMDB 평점 6.2

다음 영화 평점 7.5

네이버 영화 평점 없음

왓챠피디아 평점 2.9

 

 

줄거리

 

데릭(로브 로우), 케이트(크리스틴 데이비스)

 

케이트(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아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독립하게 되자 남편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게 된다. 남편과 다시 잘해보고 싶었던 케이트는 곧 다가오는 결혼기념일에 잠비아 패키지여행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남편은 집을 나갔고 케이트는 혼자 남게 된다. 케이트는 어쩔 수 없이 홀로 잠비아로 떠나기로 한다.

 

잠비아에 도착한 케이트는 식당에서 데릭(로브 로우)을 만난다. 데릭은 남편에 대해 묻고 케이트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이야기를 하며 자리를 뜬다. 다음날 아침 케이트는 럭셔리 사파리 투어를 떠나려 비행기장으로 가고 그곳에서 비행기 조종사인 데릭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산장으로 향한다.

 

데릭은 산장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비행기를 세우고 어디론가 걸어간다. 케이트도 데릭을 따라가고 그곳에서 상아를 노린 밀렵꾼에게 당해 목숨을 잃은 어미 코끼리와 옆에서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를 발견한다. 데릭은 무전으로 이 사실을 알리고 곧 코끼리 고아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구하러 사람들이 온다. 수의사였던 케이트는 아기 코끼리가 걱정되어 코끼리 고아원 사람들과 함께 가기로 하는데...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후기 리뷰 정보 영화 추천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로 넷플릭스 카테고리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에 있어 보게 된 작품이었다. 영화 평점이 많지는 않지만 대체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기대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는 보통의 크리스마스 영화와 다르게 눈 덮인 마을 배경이 아닌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 영화에 나오는 아프리카의 대자연 풍경과 신비로운 코끼리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으며 영화지만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참고로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촬영지는 남아공과 잠비아라고 한다.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의 영어 제목은 Holiday in the Wilde로 대체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 영화 중 아프리카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파티를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보통의 크리스마스 모습아 아니라 크리스마스 감성이 느껴지진 않았다.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으로 보기 편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 귀여운 코끼리들의 모습, 아프리카 특유의 분위기로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마지막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지만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는 다큐멘터리같이 아름다운 영상이 인상적인 영화, 기분 좋아지는 힐링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이러한 힐링 분위기가 연말에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보편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감성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기 힘든 영화라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평점

 

개인적인 평점 : 3.75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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