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평점 리뷰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영화 추천)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흑인 신경외과 의사가 샴쌍둥이 분리 수술을 최초로 성공하는 과정까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 타고난 재능은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와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이다.

 

넷플릭스 감동 실화 영화 추천 -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포스터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2009년 개봉한 토머스 카터 감독의 드라마 장르 감동 실화 영화로 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 킴벌리 엘리즈가 출연하였다. 영화 타고난 재능은 디트로이트에서 자란 빈곤한 소년이 실력 있는 외과의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의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벤자민 카슨 박사의 이야기. 벤자민 카슨의 어머니는 벤자민이 8살 때 이혼을 한다. 그녀는 벤자민과 커티스 두 아들을 둔 싱글 맘으로 글을 못 읽을 정도로 배움이 짧았지만 청소부 일과 베이비시터를 하면서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다. 항상 낙제 점수를 받아오던 아들 벤자민에게 항상 “넌 남들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단지 넌 더 잘 할뿐이다” 라는 믿음을 주었고 6학년이 되면서 벤자민의 성적도 오르기 시작한다. 결국 벤자민은 예일대 의대에 진학하게 되고,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이름을 날리는 세계적인 소아외과 의사가 된다. 마침내 벤자민 카슨은 70명의 의료진과 함께 두개골이 붙은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역사적인 수술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고의 의사’라는 찬사와 함께 ‘신의 손(Gifted Hands)’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평점

9.1 (2009.01.01 개봉)

감독

토마스 카터

출연

쿠바 구딩 주니어, 킴벌리 엘리스, 언자누 엘리스, 제이숀 피셔, 데니 골드링, 구스 호프만

 

제목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장르	드라마, 실화
개봉일	2009년 2월 8일 (미국)
감독	토마스 카터
출연진	쿠바 구딩 주니어, 킴벌리 엘리스, 언자누 엘리스
등급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90분
국가	미국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평점

로튼토마토 평점	관람객 85
IMDB 평점	7.5
다음 영화 평점	9.1
왓챠피디아 평점	3.1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줄거리

벤 카슨(쿠바 구딩 주니어)

 

1961년 디트로이트의 어느 학교, 벤자민(벤 카슨)은 시험에서 단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하고 반 친구들은 그를 멍청하다고 놀린다. 화가 난 벤은 친구의 얼굴을 가격했고 벤의 엄마는 학교에 찾아오게 된다. 엄마는 선생님으로부터 벤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벤의 엄마는 자신이 멍청하다 이야기하는 벤에게 너는 똑똑하지만 그 똑똑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 뿐이라 말해준다.

 

벤은 엄마의 말을 듣고 열심히 숙제를 하다 모르는 것을 엄마에게 물어본다. 그러던 중 엄마는 벤의 시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아둔 돈으로 벤의 안경을 맞춰준다. 안경 덕분인지 벤의 성적은 낙제를 면할 정도로 올랐다. 벤의 엄마는 벤과 벤의 형에게 너희는 똑똑하니 상상력을 발휘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벤은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중 자신에게 상상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벤은 엄마의 말을 따라 구구단을 외우고 도서관에 다니며 책을 읽기 시작한다. 벤의 성적은 점점 올라가고 다방면의 지식을 얻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벤은 8학년 학업 성적이 제일 뛰어난 학생이 받는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다른 학교로 진학하면서 엄마와 싸우기도 하고 일탈을 하기도 하는데.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후기 리뷰 결말 정보 영화 추천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실존 인물인 흑인계 외과의사 벤 카슨의 자서전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벤 카슨은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을 성공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유명 의사이다. 벤 카슨은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벤 카슨이라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다루는 영화이다. 형편이 좋지 못한 어릴 적 이야기, 엄마의 지지와 노력 덕분에 성적이 올라간 이야기, 엄마와 다투거나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던 이야기, 대학에 들어가 여자친구를 만나는 이야기, 어려운 수술들을 해내는 이야기 등 나온다.

 

영화"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생략된 부분이 많아 많이 스토리가 많이 끊긴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다. 그러나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같이 특정 인물의 삶을 따라가며 보여주는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벤 카슨 스토리 또한 재밌게 봤다.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초반부 성장 과정과 마지막 수술하는 내용이 정말 흥미진지했다. 영화의 결말은 샴쌍둥이 분리 수술을 성공하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벤의 모습으로 끝난다. 그 이후 벤과 수술을 받은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자막으로 보여준다.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개인적인 평점

 

영화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실화 바탕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이나 묵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그러나 의학 전문 영화나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드리긴 힘든 영화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라 재밌게 봤지만 조금의 아쉬움도 있는 작품이었다.

 

 

개인적인 평점 : 4.0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왓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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