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 600미터> 관람평 평점 줄거리 후기 리뷰 정보 결말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재난 영화 추천)

영화 폴 600미터는 높이 600m TV 타워에 오르다 꼭대기에서 고립된 두 여성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의 영화이다. 이번에는 영화 폴: 600미터 관람평, 평점, 줄거리, 후기, 리뷰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영화 폴 600미터

폴: 600미터 포스터

 

폴: 600미터는 2022년 개봉한 스콧 만 감독의 고공 액션 서바이벌 영화로 배우 그레이스 펄튼과 버지니아 가드너가 출연하였다. 영화 '폴 600미터'는 600미터 높이 타워에 고립된 주인공들이 생존하려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폴 600미터 정보

 

폴: 600미터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지상에서 가장 높은 600m 타워 내려갈 단 하나의 길이 끊겼다! 핸드폰 먹통 식량 전무 잠들면 추락 한계 초과! 압도적 스릴!지금껏 없었던 고소공포에 전율한다!

평점

7.8 (2022.11.16 개봉)

감독

스콧 만

출연

그레이스 펄튼, 버지니아 가드너, 제프리 딘 모건, 메이슨 구딩, 줄리아 페이스 미첼, 재스퍼 콜

 

제목	폴: 600미터
장르	스릴러, 액션, 재난, 서바이벌
개봉일	2022년 11월 16일
감독	스콧 만
출연진	그레이스 펄튼, 버지니아 가드너, 제프리 딘 모건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국가	미국, 영국
관객수	약 8.3만 명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단품)

 

 

폴 600미터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7.95

다음 영화 평점: 3.2

왓챠피디아 평점: 3.2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79, 관람객 79

IMDB 평점: 6.4

 

 

 

폴 600미터 실화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만큼 영화 '폴 600미터'도 실화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영화 폴 600미터는 실화 영화가 아닌 픽션 영화이다.

 

 

폴 600미터 줄거리

영화 폴 600미터

 

베키(그레이스 펄튼)는 그녀의 남편인 댄, 친구인 헌터(버지니아 가드너)와 함께 암벽등반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절벽에 바위 틈에 있던 새 둥지에서 갑자기 새가 튀어나오고 댄은 추락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베키의 아빠는 남편을 잃은 후 술에 취해 살아가는 딸을 걱정하지만 베키는 아빠에게 화를 내며 거리를 둔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베키 앞에 헌터가 나타난다. 헌터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B67 TV 타워에 올라갈 예정이라 말하며 베키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베키는 처음에는 거절한다. 그러나 지금의 슬픔을 극복하고 타워 꼭대기에서 댄의 유골을 뿌려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가기로 한다.

 

그렇게 베키와 헌터는 준비를 마치고 타워로 향한다. 타워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높았고 사다리노 많이 낡은 상태였다. 베키는 올라가지 못하겠다 말하지만 헌터는 자신이 앞장서겠다 말하며 타워에 오른다. 우여곡절 끝에 타워 꼭대기에 오른 두 사람은 인증사진과 풍경사진을 남기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려 한다. 그러나 베키가 내려가던 도중 사다리가 부서진다. 헌터와 연결된 로프 덕분에 목숨을 건진 베키는 다시 타워 꼭대기로 올라온다. 이렇게 두 사람은 600미터 높이의 타워 꼭대기에 고립되게 된다.

 

 

폴 600미터 후기 리뷰

영화 폴 600미터는 넷플릭스 영화 순위 TOP 10에 올라와 있어 보게 된 작품이었다. 영화 폴 600미터 관람평을 보면 네이버 영화 평점 7.95, 다음 영화 평점 3.4, 왓챠피디아 평점 3.4, IMDB 평점 6.4로 대체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좋은 평점을 줄 수 있는 재밌는 고공 스릴러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영화 폴 600미터는 영화를 보면서 고소공포증을 느낄 만큼 강렬한 스릴감과 긴장감을 주는 영화였다. 이러한 공포감은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익숙해지긴 했지만 초중반부의 스릴은 애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이러한 공포감은 작은 요소들을 보여주는 영상과 디테일한 사운드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영화 폴 600미터는 밀실 스릴러와 같이 한정된 공간에서의 공포감과 주변의 멋진 풍경을 즐기기 좋은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의 후반부는 조금 아쉽게 느껴졌고 결말은 약간 허무하게도 느껴졌다.

 

 

 

폴 600미터 관람평

폴 600미터는 밀실 스릴러, 생존 스릴러, 재난 영화와 같은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특히 스릴감을 주는 요소들이 정말 많아 스릴러 장르 영화로서의 재미는 확실한 영화이다. 그러나 한정된 공간이라는 것과 다채로운 스토리가 있는 영화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영화는 아니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평점 : 4.0 / 5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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