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 핸즈 터치 평점 정보 관람평 출연진 뜻 리뷰 결말 실 (넷플릭스 티빙 영화 추천)

웨어 핸즈 터치는 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던 시기의 독일을 배경으로 독일인인 엄마와 아프리카계 흑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웨어 핸즈 터치 정보, 평점, 출연진, 리뷰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웨어 핸즈 터치

영화 '웨어 핸즈 터치' 포스터

 

웨어 핸즈 터치(Where Hands Touch)는 2018년 개봉한 전쟁 로맨스 장르 영화로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조지 맥케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소녀 레이나와 나치 청년당원인 루츠의 사랑과 그리고 잔혹한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웨어 핸즈 터치 정보

 

웨어 핸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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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0 (2018.01.01 개봉)

감독

엠마 아산테

출연

아만들라 스텐버그, 조지 맥케이, 알렉 뉴먼,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애비 코니쉬

제목	웨어 핸즈 터치
장르	전쟁, 드라마, 로맨스, 역사
개봉일	2018년 9월 14일 (미국)
감독	엠마 아산테
출연진	애비 코니쉬, 아만들라 스텐버그, 조지 맥케이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국가	영국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단품), 쿠팡플레이(단품)

 

 

웨어 핸즈 터치 평점

• 왓챠피디아 평점: 3.3
• IMDB 평점: 6.6
•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42, 관람객 73

 

 

웨어 핸즈 터치 줄거리

루츠(조지 맥케이), 레이나(아만들라 스텐버그)

 

제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던 1944년, 독일인 엄마와 아프리카계 흑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레이나는 독일인이지만 주변 사람들과 피부색이 다른 15살 소녀입니다. 당시 히틀러의 나치는 순수 독일 혈통의 위대함을 주장하며 홀로코스트와 같은 만행을 저지르는데요, 이러한 시대 분위기 속 레이나는 차별을 받으며 위험한 상횡에 자주 놓이게 됩니다.

 

레이나의 엄마 커스틴은 자신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이사를 가지만 그곳도 레이나가 살아가기 힘들게 만드는 어려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불안함을 간직한 채 생활하던 레이나는 나치 청년당원인 루츠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루츠는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가게 되고, 레이나도 나치에 붙잡혀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는데요...

 

 

웨어 핸즈 터치 리뷰

영화 웨어 핸즈 터치는 개인적으로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 영화나 전쟁 영화를 좋아해서 보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그렇게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된 웨어 핸즈 터치는 다른 2차 세계대전 영화들과 다르게 전쟁 모습에 초점을 맞추거나 유대인에 초점을 맞춘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영화는 평소 주목하지 못했던 독일인과 아프리카계 흑인 사이 태어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러한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영화 웨어 핸즈 터치는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레이나와 루츠 역할을 맡은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조지 맥케이의 연기가 정말 애절하고 아련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조지 맥케이는 영화 1917에서 인상 깊게 봤었던 배우였는데요, 이번에도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영화 웨어 핸즈 터치는 영화의 초반과 후반의 배경과 분위기가 바뀌는 영화입니다. 초반에는 베를린에서 생활하며 차별받는 레이나와 그녀를 사랑하는 루츠의 이야기가 나오며 후반부에는 수용소에 끌려간 레이나와 수용소를 관리하는 루츠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화 웨어 핸즈 터치는 시대극을 좋아하시거나 특히 2차 세계대전 배경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루어질 수 없는 아련한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스펙터클한 전투 장면이 나오는 영화를 찾으시거나 영웅적 서사가 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긴 힘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영화 웨어 핸즈 터치는 실화 영화가 아니라 홀로코스트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유색인종 소녀와 아리아인 반 친구들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본 뒤 새롭게 만든 이야기라고 합니다.

 

 

웨어 핸즈 터치 결말

흑인 혼열이었던 레이나는 붙잡혀 수용소에 끌려가게된다. 수용소 식당에서 일을 하던 레이나는 친구의 발이 썩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레이나는 친구가 새 신발을 사도록 도와주기 위해 식당에서 감자를 훔쳐 나오다가 독일 군인에게 걸리고 만다. 잘못하면 죽을 수 있는 급박한 상황 루츠가 등장하고 레이나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겐 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고, 루츠는 레이나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전쟁이 끝나가자 독일군은 수용소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루츠는 레이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루츠의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총으로 쏴 죽인다. 그렇게 루츠는 죽음을 맞이하고 레이나는 연합군에 구조되어 엄마와 동생을 만난다. 영화가 끝나고 당시 약 2만 5천 명의 흑인 독일인이 존재했다는 자막이 등장한다.

 

 

웨어 핸즈 터치 관람평

개인적인 평점: 3.75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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