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스 빌로우> 평점 줄거리 후기 리뷰 정보 결말 출연진 뜻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생존 실화 영화 추천)

영화 <식스 빌로우>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고립된 주인공이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식스 빌로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 식스 빌로우 - 조난 생존 실화 영화 추천

영화 식스 빌로우 포스터

 

식스 빌로우(6 Below: Miracle on the Mountain)는 2018년에 개봉한 생존 실화 영화로 배우 조쉬 하트넷, 사라 듀몬트가 출연하였다.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인 주인공이 눈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 고립되었다 생존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식스 빌로우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의 ‘에릭’. 눈 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서 완전하게 고립되다! 평균 기온 영하 14 ℃, 밤이 되면 영하 40 ℃ 라디오, 핸드폰 등의 통신 수신 불가 식량과 물은 전혀 없고 숲속의 굶주린 늑대 뿐…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 핸드폰 그리고 스노보드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서 비로소 깨어나는 살고자 하는 본능, 2018년을 여는 가장 강렬한 생존 실화가 시작된다!

평점

6.7 (2018.01.25 개봉)

감독

스캇 워프

출연

조쉬 하트넷, 미라 소르비노, 사라 듀몬트, 케일 컬리, 제이슨 코틀

 

제목 : 식스 빌로우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생존, 실화

개봉일 : 2018년 1월 25일

감독 : 스캇 워프

출연진 : 조쉬 하트넷, 미라 소르비노, 사라 듀몬트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8분

국가 : 미국

관객수 : 1813명

OTT 보러 가기 :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영화 평점

 

로튼토마토 : 평론가 22점, 관람객 55점

IMDB : 5.7

다음 영화 평점 : 6.7

네이버 영화 평점 : 7.53

왓챠피디아 평점 : 3.2

 

 

식스 빌로우 실화

 

영화 <식스 빌로우>는 에릭 르마르크의 생존기를 바탕으로 조난된 지 8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생존 실화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줄거리

 

에릭 (조쉬 하트넷)

 

유망한 아이스하키 선수로 주목을 받던 에릭(조쉬 하트넷)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별하고 에릭은 허전함을 느낀다. 에릭은 마약에 빠지게 되었고 교통사고까지 내며 아이스하키 프로 선수로 뛰지도 못하게 된다. 재판을 앞두고 혼자 있고 싶었던 에릭은 스키장이 있는 산장에 머물기로 한다.

 

스노보드를 들고 스키장으로 가려던 에릭은 버스를 놓쳤지만 안전 요원인 사라의 차를 얻어 타고 스키장에 도착한다. 뛰어난 실력으로 보드를 타던 에릭은 출입 금지 구역 코스로 내려가 보기로 한다. 그러나 기상이 악화되고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설상가상으로 가지고 있던 전화는 안 되고 늑대 무리까지 만나게 된다.

 

 

영화 식스 빌로우 후기, 리뷰, 영화 추천

 

영화 식스 빌로우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생존 실화 영화로 극한의 환경에 놓인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는 로튼토마토 관람객 평점 55, IMDB 영화 평점 5.7로 좋은 편은 아니며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는 다음 영화 평점 6.7, 네이버 영화 평점 7.53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식스 빌로우는 다른 재난 영화나 조난 영화와 마찬가지로 내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보게 만든다. 평균 기온 영화 14도, 밤이 되면 영화 4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8일이나 생존하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정말 실화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영화 식스 빌로우는 생존 영화라는 측면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느껴졌다. 매서운 추위와 아무것도 없는 설산에서 생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이지만 그에 맞는 연출이 부족했던 것 같다. 또한 기대했던 조난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지 않고 주인공의 내면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식스 빌로우는 단순히 8일간의 생존 스토리를 기대하고 본다면 많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서 삶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내적 성장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영화 식스 빌로우 평점

 

영화 식스 빌로우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생존 스토리와 극한의 상황을 느낄 수 있는 리얼리티가 부족해 아쉬웠던 영화였다. 영화 중간중간에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가게 하는 요소이기도 했지만 생존 영화로서는 흐름을 많이 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포스터와 설명을 보고 기대했던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던 영화였다.

 

 

개인적인 평점 : 3.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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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조난된 지 8일 차, 구조팀은 에릭의 엄마에게 에릭의 생존 확률이 너무 낮아 수색하는 것을 포기하고 시신 수습 작전으로 변경한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에릭은 라디오 신호가 잡히는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힘겹게 신호가 잡히는 곳에 도착한 에릭은 엄마에게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쓰러진다. 이 전파 신호를 관제 센터에서 포착하고 헬기를 보내 에릭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실제 에릭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살아남은 에릭은 두 다리를 잃었지만 1년 후 다시 산에 올라 보드를 탔고 마약에서도 벗어났다. 현재는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으며 강연자이자 사업가 그리고 어린이 하키팀을 가르치며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