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채소년> 관람평 평점 줄거리 리뷰 후기 정보 출연진 결말 웹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영화 추천)

영화 사채소년은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주인공이 사채업자와 동업을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영화 사채소년 관람평, 평점, 리뷰, 출연진, 결말, 웹툰 원작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사채소년

사채소년(Usury Academy)은 2023년 개봉한 황동석 감독의 학교, 범죄, 느와르 장르 영화로 배우 유선호와 강미나가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사채소년은 학교 서열 최하위에 위치했던 주인공이 돈을 바탕으로 권력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사채소년 정보

사채소년

학교 서열 최하위, 고교사채왕이 되다!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 '강진'.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최악의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사채'. '랑'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해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고교사채왕이 된 '강진'은자신을 괴롭히던 일진 '남영'까지 돈으로 짓밟으며단숨에 학교 서열 최강자에 등극한다.짝사랑하는 '다영'과도 가까워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고교사채왕 '강진'의 자리를 위협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평점: 6.5 (2023.11.22 개봉)

감독: 황동석

출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이일준, 이찬형, 신수현, 서혜원, 윤병희, 지웅배

제목	사채소년
장르	학교, 범죄, 액션, 느와르, 드라마
개봉일	2023년 11월 22일
감독	황동석
출연진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이일준, 이찬형, 신수현, 서혜원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국가	한국
관객수	약 2.6만명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단품), 쿠팡플레이(단품)

영화 사채소년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4.83

다음 영화 평점: 1.9

왓챠피디아 평점: 1.5

IMDB 평점: 3.9

영화 사채소년 웹툰 원작

영화 사채소년의 연관 검색어로 '사채소년 웹툰'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영화 사채소년은 웹툰 원작 영화가 아니라고 합니다.

영화 사채소년 줄거리

주인공 강진(유선호)은 학교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에 시달리고 집에서는 부모님이 진 빚 때문에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는 고득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강진의 부모님은 사채 빚에 시달리다 지방에 숨어들어 살고 있기 때문에 강진은 혼자 사채업자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사채업자는 강진에게 집에서 돈 봉투를 보지 못했냐고 묻지만 강진은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강진은 돈 봉투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일진 남영(유인수)이 돈 봉투를 훌쳐갑니다. 사채업자는 강진이 돈을 가져갔다고 확신하며 그를 추궁하고 강진은 돈 봉투를 남영에게 빼앗겼다 실토합니다.

사채업자는 강진에게 학생들을 상대로 사채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강진은 간단한 방법들을 전수받은 후 남영을 상대로 돈을 갚게 몰아세우고 높은 이자까지 받아내게 됩니다. 이후 강진은 많은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는 사채업자 일을 하게 됩니다.

영화 사채소년 리뷰 후기

영화 사채소년은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와 티빙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사채소년은 영화관에서 개봉할 당시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고 금세 OTT 플랫폼에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평점은 네이버 영화 평점 4.83, 왓챠피디아 평점 1.5를 받으며 대체로 좋지 반응이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낮은 평점이 납득이 가면서도 기대치를 낮추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영화 사채소년은 학교에서 사채놀이를 한다는 조금 신선한 소재를 가진 영화입니다.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영화 초반부와 중반부까지 주인공의 비참하고 좌절스러운 상황과 통쾌한 복수까지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나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로운 요소는 거의 사라져 갔습니다. 영화의 후반부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으며 스토리 전개가 난잡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떤 교훈이나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다른 영화나 드라마들에서 등장하는 클리셰도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