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드 V 페라리 정보 관람평 평점 줄거리 리뷰 실화 넷플릭스 명작 영화 추천

실화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1960년대 스포츠카 레이싱 대회의 최강자인 페라리를 뛰어넘기 위한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레이서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영화 포드 v 페라리 정보, 관람평, 평점, 리뷰, 줄거리, 실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드 V 페라리

포드 V 페라리 포스터

 

포드 V 페라리(Ford v Ferrari)는 2019년 개봉한 레이싱 스포츠 영화로 배우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자동차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엔지니어와 레이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포드 V 페라리 정보

 

포드 V 페라리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2019년, 그 어떤 각본보다 놀라운 실화가 펼쳐진다!

평점

8.6 (2019.12.04 개봉)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카이트리오나 발페, 존 번달, 조쉬 루카스, 제이제이 페일드, 노아 주프, 레이 맥킨넌, 아담 메이필드, 트레이시 레츠, 이안 하딩, 월리스 랭햄, 조나단 라팔글리아, 마리사 페트로로, 워드 호튼, 브래드 베이어, 잭 맥멀런, 레모 지론, 크리스토퍼 다가, 벤 콜린스, 벤저민 릭비, 숀 캐리건, 조 윌리엄슨, 티파니 이본느 콕스, 다린 쿠퍼, 와이엇 내쉬, 로베르타 스파르타

 

제목	포드 V 페라리
장르	스포츠, 액션, 전기, 시대극, 드라마, 레이싱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진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존 번달, 조쉬 루카스, 노아 주프, 케이트리오나 발피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52분
개봉일	2019년 12월 4일
국가	미국
관객수	약 137만명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단품), 애플티비(단품)

 

 

포드 V 페라리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9.31

다음 영화 평점: 4.0

왓챠피디아 평점: 4.0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92, 관람객 98

IMDB 평점: 8.1

 

 

 

 

포드 V 페라리 실화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실화와 실존 인물들을 바탕을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켄 마일스는 영국 출신의 레이서로 포드 자동차를 타고 1966년 르망 대회에 출전하여 포드의 싹쓸이 우승을 이끈 인물입니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셸비는 1959년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레이서로 은퇴 이후에는 '셸비 아메리칸'을 창립한 인물입니다.

 

 

포드 V 페라리 줄거리

맷 데이먼(캐롤 셸비)

 

캐롤 셸비(맷 데이먼)는 뛰어난 실력의 레이싱 드라이버였으나 현재는 심장에 문제가 생겨 레이서를 그만두고 레이싱 디렉터와 자동차 디자이너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셸비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레이싱 대회에 참석하고, 포르쉐에서 실력 있는 레이서와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셸비는 켄 마일스를 추천하지만 포르쉐 사람들은 그의 불 같은 성격을 언급하며 거절합니다.

 

한편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는 정비소를 운영하는 엔지니어이자 레이서입니다. 켄은 캘리포니아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레이서지만 그의 강한 성격 때문에 정비소를 운영하면서도 많은 돈을 벌지 못했고, 레이싱 대회 스폰서도 붙지 않았습니다. 결국 켄은 세금 체납으로 정비소를 압류당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켄은 아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레이싱을 더 이상 하지 않고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포드 자동차의 회장 헨리 포드 2세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급격히 성장하자 위기감을 느끼고 직원들에게 앞으로 우리 회사가 해야 할 것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이에 한 직원은 젊은 사람들이 매력적인 자동차를 찾는다며 페라리처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헨리 포드 2세는 레이싱 대회 르망에서 페라리를 꺾고 우승할 수 있는 최고의 엔지니어와 레이싱 드라이버를 찾아오라고 말합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 리뷰 후기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넷플릭스 영화 순위 TOP 10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포드 페라리는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왓챠피디아 등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와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들에서 정말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포드 대 페라리는 2시간 32분이라는 조금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어 시청하기 조금 망설여질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포드 V 페라리는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 몰입갑 있는 연출로 긴 러닝타임동안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포드 vs 페라리는 포드 GT40과 페라리 330 P4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들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덕분에 멋진 올드카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레이싱 액션 영화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초중반에는 각 인물들의 상황과 성격, 포드의 계획, 뛰어난 성능을 가진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 등 액션보다는 서사에 집중합니다. 반면에 후반부에는 켄의 레이싱을 박진감 넘치게 보여주며 스포츠 장르 영화로서의 매력이 드러납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의 흥미로운 스토리부터 후반부의 시원한 레이싱까지 좋은 전개를 보여준 영화라 생각합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 관람평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레이싱, 스포츠, 전기 영화로 거의 완벽하다고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박진감 있는 레이싱 장면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레이싱 영화였습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레이싱 스포츠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긴 러닝타임에 비해 레이싱 장면 비중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4.5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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