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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러드 레드 스카이> 관람평 평점 정보 결말 (좀비 영화, 공포영화 추천)

by 일분이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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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레드 스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 스릴러 영화로 의문의 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아들과 함께 탄 비행기에서 테러리스트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번 글에서는 넷플릭스 공포 영화로 추천드리는 블러드 레드 스카이에 대한 관람평, 평점, 리뷰, 줄거리, 결말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포스터 사진이다.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포스터


블러드 레드 스카이(Blood Red Sky)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 좀비 영화로 배우 페리 보위마이스터가 주연을 맡았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린 아들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비행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령되고 주인공이 뱀파이어 힘을 이용해 그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정보

제목블러드 레드 스카이
장르공포, 액션, 스릴러, 좀비
공개일2021년 7월 23일
감독피터 쏘워스
출연진페리 보위마이스터, 롤란 묄레르, 치디 아주포
등급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21분
국가독일, 미국
보러가기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러드 레드 스카이 관람평

네이버 영화 평점: 5.7
다음 영화 평점: 2.5
왓챠피디아 평점: 2.4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81, 관람객 57
IMDB 평점: 6.1

 

블러드 레드 스카이 줄거리

공항에 집결해 바쁘게 움직이는 군인들은 기장과 부기장이 사망한 비행기의 착륙을 기다리고 있다. 지휘관 앨런 대령은 비행기 승객 중 최소 한 명이 독일 테러리스트 감시 명단에 있다고 말하며 스나이퍼를 준비시킨다. 곧이어 관제사의 지시에 따라 비행기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앨런 대령은 무전을 통해 기내 상황을 통보해 달라 말한다. 그러자 비행기에서 기폭 장치를 준비 중이며 안전해지면 점화할 것이라는 무전이 들려온다. 긴급한 상황 속 비행기에서 어린아이 한 명이 내려오고, 비행기 조정석에 있는 남자는 자신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말한다.

영화 장면은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 시기로 바뀐다. 한 아이가 공항에 먼저 도착해 짐을 붙치고 엄마 나디아는 뒤늦게 도착한다. 나디아는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어떤 약을 지적받지만 처방전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무사히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독일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이륙하지만 승객과 승무원으로 위장하고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사람을 죽이며 비행기를 차지한다.

나디아는 테러리스트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진다. 뒤이어 나오는 과거 회상 장면, 눈 오는 날 밤 나디아의 가족은 차가 멈춰 고립된다. 나디아의 남편은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을 찾기 위해 가지만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 나디아는 남편을 찾기 위해 아들을 안은 채 마을로 향하고 핏자국이 있는 수상한 건물을 발견한다. 나디아는 그곳에서 죽은 남편의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좀비에게 손을 물리게 된다. 다시 비행기로 장면이 전환되고 총에 맞았던 나디아는 죽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테러리스트들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리뷰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자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이 뱀파이어 혹은 좀비라는 설정으로 비행기라는 한정된 공간 속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하이재킹 액션을 보여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당히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 노출 장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고어 영화이다.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는 관람객 리뷰에서 많이 언급되는 발암으로 좋지 않은 평을 받은 영화이다. 보통의 좀비 영화들에서 나오는 말을 듣지 않는 한 인물이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는 설정이 있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등장인물이 있다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큰 거부감은 없었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는 뱀파이어인 엄마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아들 앞에서 인간성을 유지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성애에 집중한 좀비물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주제가 영화 '부산행'과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부산행에서 배경을 비행기로 바꾸고 조금 더 무거운 분위기로 변화를 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는 밀실 스릴러와 좀비 스릴러의 재미를 잘 느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높은 긴장감이 유지되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발암 요소, 잔인한 장면, 조금 길게 느껴지는 러닝타임 등의 단점들이 있지만 공포 스릴러 장르의 재미는 잘 갖춘 영화라 생각한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결말

영화의 처음 장면과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군인들이 그 비행기를 포위한다. 지휘관 앨런 대령은 조종석에 있는 남자에게 손을 머리 위로 올리라 말하고, 그 남자는 자신을 나가게 해주면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고 말한다.

비행기에서 구조된 나디아의 아들은 그 남자를 구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군인들은 비행기 내부로 들어와 강경진압을 하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그 남자를 채포해 데려나오지만 군인들은 비행기 내부에 있는 좀비들에게 공격당하게 된다. 그때 비행기에서 나와 아들 일라이어스에게 달려오는 나디아. 일라이어스는 인간성을 잃어버린 엄마를 보고 슬퍼하며 기폭장치 스위치를 누른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개인적인 평점


개인적인 평점:  3.25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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