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쏘우> 정보 관람평 평점 후기 리뷰 줄거리 결말 뜻 (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쏘우1 잔인한 장면, 잔인한 정도

영화 쏘우는 발목에 쇠사슬이 묶인 두 남자가 지하실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 쏘우 1은 공포 스릴러 영화로 큰 인기를 얻으며 쏘우2, 쏘우3, 쏘우4, 쏘우5, 쏘우: 여섯 번의 기회, 쏘우 3D, 직쏘, 쏘우X 등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 쏘우 - 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영화 쏘우 포스터

 

'쏘우1'은 2005년 개봉한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 스릴러, 고어 영화로 배우 리 워넬과 캐리 엘위스가 출연하였다. 영화 소우는 밀실에 갇힌 두 남자가 살아남기 위해 생존게임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쏘우

어느 낯선 지하실쇠사슬에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어느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와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스). 중앙에는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한 듯한 사내가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을 뿐, 이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주어진 시간은 8시간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테이프.테이프에 들어있는 누군가의 메시지.‘오후 6시까지 닥터 ‘고든’은 ‘아담’을 죽여야만 살아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둘은 물론이고 ‘고든’의 아내와 아이까지 죽이겠다…!’예측할 수 없는 범인그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이제 둘은 자신들의 하루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고든’은 이 일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쇄살인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끔찍한 연쇄살인의 현장에 자신의 펜이 떨어져 있었고, 그 증거물을 근거로 ‘탭’형사(대니 글로버)가 자신을 찾아왔던 것.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데…불가능한 탈출, 얼굴 없는 범인당신의 상상을 조각 내는 충격적인 결말이 드러난다!!

평점

8.2 (2005.03.10 개봉)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캐리 엘위스, 대니 글로버, 모니카 포터, 리 워넬, 켄 렁, 디나 메이어, 마이크 버터스, 폴 거트레치, 마이클 에머슨, 베니토 마티네즈, 쇼니 스미스, 맥켄지 베가, 네드 벨러미, 알렉산드라 전, 애브너 가비, 토빈 벨, 오렌 쿨즈

 

제목	쏘우
장르	공포, 스릴러, 고어, 범죄, 느와르, 미스터리, 생존게임
개봉일	2005년 3월 10일
감독	제임스 완
출연진	리 웨넬, 캐리 엘위스, 대니 글로버, 모니카 포터, 켄 렁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시간 40분
국가	미국
누적관객수	약 24만 명
OTT 보러가기	넷플릭스

 

 

영화 쏘우1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8.16
다음 영화 평점	3.7
왓챠피디아 평점	3.5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50, 관람객 84
IMDB 평점	7.6

 

 

영화 쏘우 뜻

 

영화의 제목 쏘우(Saw)는 '톱', '톱질하다'라는 뜻과 see의 과거형으로 '봤다', '목격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앞의 두 가지 뜻 모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쏘우1 줄거리

영화 쏘우1의 아담

 

어느 지하실에서 깨어난 아담(리 워넬)은 자신의 발목에 쇠사슬이 묶여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하던 아담의 눈앞에는 자신과 똑같이 발목에 쇠사슬이 채워진 고든(캐리 얼웨즈)과 방 한가운데 쓰러져있는 시체 한 구만 있을 뿐이다.

 

아담과 고든은 서로를 의심하며 지하실에서 탈출하기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발견한 카세트테이프에는 수상한 남자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고, 그 남자는 이 게임의 목적이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는 만약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그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그렇게 게임에서 이길 방법이 주위에 숨어있다는 직쏘의 말과 함께 생존을 위한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 쏘우1 후기 리뷰 결말 정보 영화 추천

 

영화 '쏘우1'은 미스터리한 상황 속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밀실 스릴러이다. 영화 쏘우하면 잔인한 영화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쏘우 1의 경우 상당한 몰임감을 보여주는 괜찮은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쏘우1은 제한된 공간에서 자신이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과 배우들의 실감 나는 표정 연기가 더해져 높은 긴장감을 주는 영화였다. 쏘우와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을 몇몇 봤지만 그중에서도 이렇게 긴장감을 주는 영화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영화 쏘우는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이다. 쏘우 시리즈는 1편이후 잔인한 정도가 심해지지만 1편의 경우 생각보다는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 직쏘의 게임에 따라 사람들이 죽는 상황이 잔인하긴 하지만 그러한 장면들을 그렇게 자세히 보여주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장인한 장면은 스스로 다리를 자르는 장면이었다.

 

영화 쏘우1은 뛰어난 반전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물론 반전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그것에만 몰두해서 본다면 반전이 조금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반전을 의식하지 않고 본다면 결말이 인상적이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 쏘우1 개인적인 평점

 

영화 쏘우는 잔인하다는 이야기 때문에 보기를 망설였던 작품이었으나 실제 보고 난 후에는 잔인한 영화라기보다는 몰입감 있는 스릴러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밀실 스릴러 영화 특성상 한정된 공간과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분위기와 연기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쏘우 1은 스릴러 영화로서의 분위기와 연기가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다.

 

 

개인적인 평점 :  3.75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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