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블랙폰 평점 후기 줄거리 결말 실화 원작

넷플릭스 인기 컨텐츠,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 블랙폰

영화 블랙폰 포스터

 

블랙폰(The Black Phone)은 2022년 개봉한 스콧 데릭슨 감독의 공포, 스릴러 영화로 에단 호크, 메이슨 템즈, 매들린 맥그로가 출연하였다. 마을에서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납치된 아이 옆, 고장 난 전화기를 통해 죽은 친구와 통화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블랙폰

사라진 아이들, 고장 난 전화기,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

평점

7.0 (2022.09.07 개봉)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에단 호크, 메이슨 템즈, 매들린 맥그로, 제레미 데이비즈, 제임스 랜슨

제목 : 블랙폰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개봉일 : 2022년 09월 07일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 : 에단 호크, 메이슨 템즈, 매들린 맥그로, 제레미 데이비즈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3분

국가 : 미국

수상 내역 : 제47회 새턴상 호러 영화상

OTT 서비스 : 넷플릭스, 웨이브

 

 

사이트 평점

 

로튼토마토 평점 : 전문가 83, 관람객 88

IMDB 평점 : 6.9

다음 영화 평점 : 7.0

네이버 영화 평점 : 7.06

 

 

실화, 원작

 

넷플릭스 영화 블랙폰을 보면 실제로 있었던 사건인가?하는 의문이 든다. 영화 블랙폰은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븐 킹의 아들 "조 힐"의 단편 소설 The Black Phone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줄거리

 

메이슨 템즈와 매들린 맥그로

 

1978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브루스라는 아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들이 실종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지만 범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그때, 로빈이라는 아이마저 실종된다. 자신의 친구가 실종되어 마음이 무거운 피니(메이슨 템즈)는 평상시처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피니와 그래버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피니는 검은 옷을 입은 마술사를 만나게 된다. 떨어진 물건들을 보고 마술사를 도와주려는 피니. 하지만 그 마술사는 실종 사건의 범인 그래버(에단 호크)였다. 그래버는 피니를 기절시킨 후 모든 소리가 차단되어 있는 지하실로 끌고 간다. 정신을 차린 피니는 방 한쪽 구석에 있는 고장 난 검은 전화기를 발견한다.

 

 

결말

 

영화 "블랙폰"에 대한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은색 전화기

 

고장 난 전화기가 울린다. 피니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실종된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죽은 친구들은 지하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지만, 탈출은 쉽지 않고 다시 잡히기까지 한다.

 

피니의 동생 그웬은 꿈을 통해 오빠를 납치한 범인의 집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경찰들이 집을 수색하지만 범인은 찾을 수 없었다.

 

 

그래버

 

피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래버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지하실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그래버를 공격하려 하지만 들어온 사람은 그래버가 아닌 그의 동생이었다. 이제 이곳을 나갈 수 있다는 기대도 잠시, 뒤에 있던 그래버가 도끼로 동생을 죽인다.

 

그래버를 홀로 마주하게 된 피니는 미리 준비했던 함정을 이용해 그래버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집 밖으로 나가는 데 성공한다. 맞은편 집을 수색하던 경찰들은 범인의 집이 반대편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넷플릭스 영화 블랙폰 후기 및 영화 추천

 

넷플릭스 인기 영화 콘텐츠 순위에 '블랙폰'이라는 영화가 있어 시청하게 되었다.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평점 모두 7점으로 준수하고, 로튼토마토에서는 정말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영화로 재밌게 볼 수 있는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볼 수 있지만, 공포 영화 특유의 분위기와 사운드, 연출 그리고 에단 호크, 메이슨 템즈를 포함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높은 몰입감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호러 명가로 불리는 블룸하우스 영화에 걸맞은 공포영화였다. 공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너무 잔인하거나, 무서운 것들을 못 보는 관람객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조금 깜짝 놀랄 수 있는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영화에서 귀신은 무서운 존재가 아닌 주인공을 도와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공포 영화라기 보다 스릴러 영화에 가깝게 느껴졌다.

 

 

영화 블랙폰 평점

 

개인적인 평점 : 3.75/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