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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영화 데블 평점 후기 줄거리 결말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by 일분이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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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 데블

 

한국판 영화 '데블' 포스터
영화 데블 포스터

 

데블(Devil)은 2010년 개봉한 존 에릭 도들 감독의 공포 스릴러 영화로 배우 크리스 메시나, 제프리 아렌드, 보자나 노바코빅, 로간 마샬그린, 제니 오하라가 출연하였다. 갑자기 멈춰버린 고층 빌딩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사람들이 죽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데블
우연을 가장한 계획된 초대... 이 안에 갇힌 다섯명 중 하나는 사람이 아니다!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고층 빌딩, 서로 아무 관계가 없는 다섯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다. 잠시 후 이들은 같은 시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버린 순간, 그들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들 중 정체를 숨기고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 모두를 이 안에 불러모은 이유는 무엇인가?
평점
7.0 (2010.11.04 개봉)
감독
존 에릭 도들
출연
크리스 메시나, 제프리 아렌드, 보자나 노바코빅, 로간 마샬그린, 캐롤라인 다버나스, 제이콥 바가스, 보킴 우드바인, 맷 크레이븐, 제니 오하라, 킴 로버츠, 조슈아 피스, 킴벌리 애블레스 진드라, 아론 버그, 제이 헌터, 조 코브던

제목 : 데블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존 에릭 도들

출연 : 크리스 메시나, 제프리 아렌드, 보자나 노바코빅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관객수 : 11만명

러닝타임 : 80분

국가 : 미국

OTT 서비스 : 넷플릭스, 웨이브

 

 

사이트 평점

 

로튼 토마토 평점 : 전문가 49, 관람객 43

IMDB 평점 : 6.3

다음 영화 평점 : 7.0

네이버 영화 평점 : 7.44

 

 

줄거리

 

엘리베이터에 갇힌 5명의 사람들의 모습, 영화 데블의 한 장면
엘리베이터에 갇힌 5명의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가득한 어느 필라델피아 한복판 고층 빌딩, 서로 관련 없는 5명의 사람들이 한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는 고장이 나고 탑승했던 5명은 고립이 된다. 고립된 이들은 경비실에 연락을 하고 수리 기사가 엘리베이터를 고치려 하지만 추락해 사망하고 만다.

 

 

영화 데블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크리스 메시나와 경비원 역할을 맡은 제이콥 바가스, 맷 크레이븐의 모습
경찰과 경비원 (맷 크레이븐, 제이콥 바기스, 크리스 메시나)

 

갑자기 엘리베이터의 전등이 꺼졌다 켜진다. 불이 다시 켜졌을 때 한 남자의 목에 거울 파편이 박혀 있었고, 그는 끝내 사망하고 만다. 의문의 사건으로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형사 보우덴(크리스 메시나)과 경비원들은 엘리베이터 갇힌 사람들을 안정시키려 하지만 또다시 전등이 꺼진다.

 

 

결말

 

영화 '데블'에 대한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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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블에서 사라 역할을 맡은 보자나 노바코빅이 깨진 유리 파편을 들고 있는 모습
보자나 노바코빅

 

전등이 다시 켜지자 제인 코스키(제니 오하라)는 전선에 목이 감겨 죽어 있었고, 남은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뒤이어 또다시 불이 꺼졌다 켜지고 범인인 줄 알았던 라슨(보킴 우드바인)이 목이 돌아간 상태로 죽게 된다.

 

남은 건 두 명뿐. 서로 상대가 범인임을 확신하며 거울 조각을 들고 대치하지만 보우덴 형사의 설득으로 각자의 거울 파편을 내려놓는다. 그러나 또다시 전등이 꺼졌다 켜지고 사라는 목이 베인 체 쓰러져 있게 된다.

 

혼자 남은 앤서니 앞에 제인의 모습을 한 의문의 존재가 나타난다. 그 존재는 이제 앤서니의 차례라고 말한다.

 

앤서니는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을 보우덴 형상에게 고백한다. 악마는 '꼭 데려가고 싶었는데'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등장인물 특징

 

보우덴 형사 : 과거 뺑소니 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었다.

앤서니 : 과거 보우덴 형사의 가족들을 뺑소니로 죽인 범인이다.

사라 : 결혼 사기범으로 케러웨이 가문의 상속자와 결혼했다 이혼 소송 변호사를 만나러 이 빌딩에 왔다.

제프리 : 과거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기범으로 한 사람을 자살하게 만들었다.

보킴 우드바인 : 많은 폭행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한 사람을 혼수상태로 만들었다.

 

 

넷플릭스 데블 후기 및 영화 추천

 

영화 식스센스, 23아이덴티티로 잘 알려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으로 참여한 영화 데블은 네이버 영화 평점과 다음 영화 평점에서 7점대로 준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8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관람객들을 몰입시키고 긴장감을 유발하기 충분한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반대로 뒤집힌 도시의 모습이 나온다. 이 장면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 불편한 감정과 긴장감을 먼저 주고 영화를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좁은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이 주 배경인 밀실 스릴러와 악마가 나오는 오컬트 장르가 잘 어우러진 영화였으며,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고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들은 용서를 해주는 도덕적 교훈이 강하게 드러나는 영화였다.

 

영화의 마지막이 강렬하기는 하지만 너무 쉽게 마무리를 지었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영화 데블은 공포, 밀실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꼭 봐야 할 영화라고 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영화였다.

 

 

영화 데블 평점

 

개인적인 영화 평점 : 3.25 / 5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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