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댓글부대> 평점 리뷰 정보 관람평 실화 기업 만전 삼성 기자 해석 ott 다시보기 원작 소설

영화 댓글부대는 사회부 기자가 어느 대기업의 비리를 취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댓글부대의 평점, 리뷰, 정보, 관람평, 실화, 기업, 만전, 삼성, 기자, 해석, 원작 소설, ott 다시 보기 등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댓글부대

영화 댓글부대 포스터

 

댓글부대(Troll Factory)는 2024년 개봉한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로 배우 손석구와 김성철, 김동휘가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영화 댓글부대는 사회부 기자로서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던 주인공이 정직을 당한 후 온라인 여론조작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댓글부대 정보

 

댓글부대

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온다.  자신을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멤버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돈만 주면 진실도 거짓으로,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불법은 아니에요.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 

평점

9.5 (2024.03.27 개봉)

감독

안국진

출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제목: 댓글부대

장르: 범죄, 스릴러, 사회고발, 드라마

개봉일: 2024년 3월 27일

감독: 안국진

출연진: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김한솔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시간 49분

국가: 한국

누적관객수: 약 97만 명

손익분기점: 약 195만 명

OTT 다시 보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단품), 왓챠(단품), 웨이브(단품)

 

 

영화 댓글부대 관람평

네이버 영화 평점: 7.56

다음 영화 평점: 3.3

왓챠피디아 평점: 3.1

IMDB 평점: 6.0

 

영화 댓글부대 원작 소설

영화 댓글부대는 기자 출신 작가인 장강명의 장편소설 '댓글부대'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소설 댓글부대는 국가정보원 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입니다. 장강명 작가는 이 작품이 픽션이라고 밝혔으나 소설 내용과 일치하는 사이트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댓글부대 실화

영화 댓글부대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엔딩 크레딧에 '이 영화는 허구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 영화지만 2004년에 있었던 하이패스 방해 전파 사건, 1992년 PC 통신 유료화 반대 시위, 담배 간접 광고 의뢰 등 영화의 많은 내용들이 실제 있었던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때문에 관객들 입장에서 100% 실제 내용이라 할 수 없음에도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고 생각하며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 댓글부대 간단 줄거리

영화 댓글부대 장면

 

사회부 기자인 임상진(손석구)은 우성데이터 사장으로부터 제보를 받게 됩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중소기업인 우성데이터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자동 통행료 징수시스템 입찰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최종 심사 과정에서 대기업인 만전의 방해로 실패했다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전에서도 기술을 개발하여 심사에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우성데이터의 사장은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써달라 부탁합니다.

 

상진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전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썼지만 그의 기사는 오보로 판명 나게 됩니다. 좋지 않은 여론에 상진은 6개월간의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지만, 누군가 상진을 찾아와 그의 기사가 오보가 아니라는 제보를 합니다.

 

 

영화 댓글부대 리뷰 후기

영화 댓글부대 장면

 

영화 댓글부대는 넷플릭스 영화 순위 TOP 10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댓글부대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픽션 영화인데요, 영화의 내용이 정말 리얼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댓글부대는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 진실을 찾아가는 기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진한 분위기와 손석구의 인상적인 연기력 덕분에 몰입감이 정말 높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부대는 언론이나 댓글이 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조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람들의 불신감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진실을 파헤치고 부조리를 고발하는 시원한 결말이 아닌 찜찜한 결말로 끝나는 것도 실제 사회는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았습니다.

 

댓글부대는 평소 뉴스를 즐겨보시거나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볼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화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겁고 답답하기 때문에 가볍게 볼만한 범죄 스릴러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긴 힘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3.0 / 5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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