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후기 리뷰 평점 평가 반응 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 순위 1위를 기록했던 오징어 시즌 1의 다음 내용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 후기, 리뷰, 평가, 몇 부작, 등장인물 등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오징어 게임 시즌 2> 포스터

 

오징어 게임 시즌 2(Squid game season 2)는 2024년 12월 2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스 게임 장르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정보

제목	오징어 게임 시즌 2
장르	데스 게임, 서바이벌, 스릴러, 액션, 고어, 공포, 블랙코미디
공개일	2024년 12월 26일 17시
감독	황동혁
등장인물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전석호, 박규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회차	7부작
러닝타임	7시간 7분
국가	한국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9부작에 총 8시간 19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몇 부작으로 되어 있는지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시즌 2는 7부작에 총 7시간 7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화려한 등장인물, 출연진들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성기훈 역할을 맡은 이정재부터 이병헌, 임시완, 공유, 위하준, 전석호, 박규영, 박성훈, 오달수, 이진욱,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조유리, 최승현(탑), 원지안 등 수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평점

왓챠피디아 평점 : 2.9

로튼토마토 평점(시즌1 + 시즌2) : 평론가 90, 관람객 74

IMDB 평점(시즌1 + 시즌2) : 8.0

 

오징어 게임 시즌 2 반응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모두 많은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과 무관하게 2025년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 3을 예고하며 제대로 된 결말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부정정인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1화는 대체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화인 7화는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1화의 경우에는 공유의 인상적인 연기와 캐릭터가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였던 반면 7화의 경우 개연성 없는 전개와 마무리되지 않은 스토리가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후기 리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보고 오징어 게임 시즌 1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았고 의문점도 많았지만 킬링타임용 드라마로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초반부 딱지남(공유)이 탑골공원에서 빵과 복권을 제시하는 장면이나 하나빼기, 러시안룰렛을 하는 장면은 정말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며 우월감을 느끼고 광기로 가득 찬 캐릭터를 정말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는 게임이 진행되는 공간과 외부에서 섬을 찾는 장면이 교차로 보여지는데요, 개인적으로 밖의 모습을 자주 보여줘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조금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는 총 3가지의 메인 게임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게임으로 성기훈이 알고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등장시키며 시즌 1의 우승자였던 성기훈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시청자들에게 시즌 1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 좋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세 번째 게임인 짝짓기 게임은 화려한 공간과 함께 살기 위해 배신을 하거나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게임의 경우 너무 한 번에 다양한 게임을 등장시키며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공기나 팽이 등 다양한 유행을 이끌기엔 좋을 수 있었겠지만 그것을 외에는 아쉬운 게임 선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7화에서 성기훈이 진행요원들의 총을 빼앗고 싸우러 가는 장면이었는데요, 승산이 없어 보이는 싸움을 한다는 점과 살아 나가고 싶어 X를 눌렀던 이들이 목숨을 걸고 함께 싸운다는 내용이 남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총을 빼앗기 위해 동료들을 희생하는 모습은 성기훈의 목적과 신념에 많이 어긋나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개인적인 평점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1화~6화까지는 정말 괜찮았지만 7화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7화까지 금방 볼정도로 재미있기는 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워 오징어 게임 시즌 3에 대한 걱정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 3.5 / 5

사진 출처 : 왓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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